(주)유알지의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샹프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의류에서 피부의 순환 기작을 찾은 프레스티지 기초 라인 ‘라이첸(Lichen)’을 출시했다.

지난 6월 9일 본사 사옥에서 론칭을 진행한 ‘라이첸’ 라인은 지구의 옷이라고 불리는 라이첸(지의류)을 주성분으로 한 기초화장품이다.

스파에서 찾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샹프리’는 에스테티션이 손을 통해 고객의 얼굴과 몸의 근육을 만지고 풀어주면서 사람의 얼굴빛을 결정하는 것에는 공통의 원리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이를 홈케어로 가능하도록 구현한 것이 이번 제품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샹프리에 따르면 이번 라인은 라이첸 미네랄을 이용한 비움과 채움의 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8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의류의 강인한 에너지를 응축하여 발효한 라이첸 미네랄 워터의 미네랄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샹프리 관계자는 라이첸 발효 공법과 관련된 특허 세가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라이첸 라인을 통해 안색개선과 피부장벽 강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샹프리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 샹프리 스토어, 갤러리아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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