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엄석화)18일 경산시 진량읍 소재 부탄캔 제조업체인 화산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부탄캔 품질관리, 제조현장 안전관리 이행실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엄석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행락철은 부탄캔 사용량이 증가하는 시기로 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진다면서 제조단계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로 가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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