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한달 동안 총 20회 방송으로 1만대 돌파

[이투뉴스] 귀뚜라미보일러에서 지난달 처음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이 홈쇼핑 매진 행렬을 보이며 출시 한달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귀뚜라미(대표 최재범)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롯데홈쇼핑에서 창문형 에어컨 첫 라이브 방송 완판에 이어 한달 동안 롯데홈쇼핑 4, 현대홈쇼핑 2회 등 모두 20회 방송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정격냉방 능력이 2450W2100~2300W 수준인 기존 창문형 에어컨보다 높아 더욱더 빠르게 시원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절전 효과가 우수한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최소 운전을 실행하고, 실내 온도에 따라 풍량을 1~3단계로 자동 조절해 전기세 부담이 적다.

이 제품은 오존층 파괴가 없는 신냉매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자연 증발시키는 기술로 누수 걱정까지 해결했다. 아울러 예약기능, 제습모드, 취침모드, 송풍모드, 자가진단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채택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2000년대부터 센추리,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등 냉방 계열사를 통해 가정용 제품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산업용 에어컨 시장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면서 귀뚜라미 브랜드를 믿고 구매해 사용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더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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