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출판사 우림북(대표 김진홍)은 사랑의 의미를 성결한 목소리로 써내려간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 11개 언어로 번역 발간되었다고  밝혔다.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집필한 이 책은 한글 발간 이후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발간되었다. 이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불어, 네델란드어, 에스토니아어, 크로아티아어 등 많은 유럽 언어로 발간되었으며, 최근에는 리투아니아어, 필리핀 세부아노어로 발간되었다.

저자는 펴내는 글에서 “대개 율법과 사랑은 별개인 것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이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고 모든 율법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행할 때라야 온전케 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번역 발간된 책은 미국, 프랑스 등 아마존 플랫폼을 통해 유통 중에 있으며 스페인의 엘코르테잉글레스, 에스토니아의 크리소스토무스 서점 등 현지 서점을 통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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