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고객 및 사회적가치 알리기 영상광고 제작

▲ICT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 ‘민팃’이 중고폰 ATM 이용을 통해 지갑, 세상,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의 영상광고를 제작해 22일부터 송출에 들어갔다.
▲ICT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 ‘민팃’이 중고폰 ATM 이용을 통해 지갑, 세상,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의 영상광고를 제작해 22일부터 송출에 들어갔다.

[이투뉴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 박상규)의 ICT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은 22일 중고폰 무인매입기인 ‘민팃ATM’의 사회적가치를 알리기 위한 광고영상을 선보였다.

민팃ATM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중고폰ATM으로 기기에 휴대폰을 넣으면 기능점검과 시세조회부터 판매 및 기부까지 현장에서 이뤄진다. SK네트웍스는 민팃ATM을 통해 사용 끝난 중고폰을 가진 고객의 시장참여를 유도하고, 중고폰 리사이클을 통해 자원재활용 및 환경보존 등 사회적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팃 중고폰ATM으로 고객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높인다는 내용으로 구성된 세 편의 영상광고에는 ‘잠자는 폰으로 지갑·세상·지구를 구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이번 영상광고 제작을 기념해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유튜브 민팃채널 구독화면을 캡쳐해 민팃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남긴 고객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할 계획이다.

민팃 관계자는 “더 가치 있는 미래를 위해 중고폰 거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많은 고객이 기분좋게 느끼고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며 “민팃을 통해 중고제품 유통문화가 만들어지고, 고객과 업계 사업자들이 어우러지는 상생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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