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엄석화)23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대구 달서구 와룡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섰다.

매년 실시하는 부서별 문화·체육행사를 대신해 인근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와 매출 상승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장보기뿐만 아니라 시장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재래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성과도 거뒀다.

엄석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지역경제, 특히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다지역 공공기관으로 어려운 시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