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 협력 및 지역 사회공헌활동 함께 하기로

▲석유공사 직원과 원격의료상담 중인 서민희 동강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석유공사 직원과 원격의료상담 중인 서민희 동강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이투뉴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23일 울산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과 직원 건강증진 및 진료편의 제공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동강병원은 석유공사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검진, 의료지원, 장례, 건강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고 석유공사는 동강병원과 울산시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공사는 11일 카자흐스탄, 이집트 등 해외주재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등을 위해 원격상담을 실시하고, 해외에서 귀국한 직원 및 임직원을 공사사택에서 자가격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억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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