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석 부회장, 취약가구 점검·피해복구 지원 등 공로

▲최광석 열관리시공협회 부회장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고 있다.
▲최광석 열관리시공협회 부회장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직무대행 성필언)가 행정안전부가 주최로 24일 정부 세종2청사에서 개최된 ‘2020 국가 재난관리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 최광석 협회 부회장은 재난취약가구 및 저소득층 난방가스시설 안전점검, 태풍 및 수해지역 피해복구 자원봉사 등 국가재난관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정부는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방재훈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525일을 방재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올해는 유공자 포상행사를 축소하고 최소한의 재난관리 유공자 및 가족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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