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쓰는 청렴이야기, 세대간 윤리소통 등 행사 참여

▲청렴문화 행사에 참여한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왼쪽 네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렴문화 행사에 참여한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왼쪽 네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기업윤리의 날‘이 속한 6월 한 달 동안 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문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은 올해로 3번째 맞는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글로 쓰는 청렴 이야기 ▶작은 실천부터 솔선 ‘1인 1실천’ ▶설문을 통한 세대간 윤리소통 ▶사이버 청렴교육 ▶윤리·청렴퀴즈 등 직접 청렴을 표현하고 체감·확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공사 사장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남윤환 기획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뤄진 비대면 행사임에도 많은 직원들이 참여했다”며 “기업윤리의 날과 청렴문화 행사가 청렴의지를 다지고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물자원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으며 그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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