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임시총회, 코로나19 대비 소수 관계자만 참석

[이투뉴스] 해외자원개발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 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소수의 관계자만 참석해 치러졌다.

채희봉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 에너지자원실 실장,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해자협 회장 자리를 맡고 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박순기 前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박순기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총괄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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