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제주본부, 제주가스판매조합, 제주사회복지관협회

[이투뉴스] 제주도 도서지역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가스안전공사와 LPG판매사업자단체, 사회복지관단체가 손을 잡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안원식), 제주가스판매조합(조합장 전윤남)2일 제주도내 도서지역 주민들의 가스안전 및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제주도내 도서지역 주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관협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과 연계해 지난해부터 가스안전 취약 도서지역 주민에게 안전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3개 기관은 오는 10월까지 도서지역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 시설개선활동과 함께 촘촘한 안전관리 및 실질적인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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