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코빠밀뉴, 명품시장의 ‘로컬라이제이션’ 선도
중소기업 코빠밀뉴, 명품시장의 ‘로컬라이제이션’ 선도
  • 이종도 기자
  • 승인 2020.07.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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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JDC 내국인 면세점에 지난 5,6월에 월 매출 평균 8억 원으로 패션부문 단일 매장 매출 1위를 달성한 명품수입 매장 코빠밀뉴(대표 이래관)는 명품 특수의 소비 시장에 제주공항 면세점의 오프라인 면세점과 온라인 O2O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명품병행수입 중소기업이다. 

코빠밀뉴는 6월 23일 와디즈에서 주식투자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해서 개시 후 5분 만에 투자목표 금액을 100%를 초과 달성하고 3시간 만에 200% 초과하였으며 7월 7일 현재 투자금은 2억3천만 원을 초과했으며 7월10일에 청약이 마감된다. 이후의 투자는 별도의 조건, 주식가치 인상 등에 따라 VC자금유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PAMILNEW라는 온라인 자체몰 외에 롯데온과 신세계몰 등의 다수 온라인 종합몰에 입점했으며 올 상반기 온라인 매출 역시 전년 대비 187% 이상으로 증가세에 있다. 코빠밀뉴의 경쟁력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JDC 제주공항 면세점에 입점한 공신력을 바탕으로 정품만을 판매하는 신뢰를 확보하고 백화점 가격 대비 대략 20%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에 있다. 

점차 양극화되고 있는 소비시장에서 명품불패라는 최근 현상과 명품소비에 대해 코빠밀뉴 이래관 대표는 ‘명품의 본질인 헤리티지로 남을 수 있는 슬로우 패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짝퉁이 근절되는 정품의 신뢰성을 면세점에서 구축하여 온라인에서 더욱 투명하게 적용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명품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움츠렸던 국내 소비 시장에 보복소비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막히자, 최근 쇼핑객들은 지갑을 가까운 곳에서 열기 시작했다. '소비의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지역화)' 현상이 본격화하는 것이다. 해외에 못나가게 되면서 제주도의 내국인 관광객 수가 다시 늘어나기 시작한 지난 5월부터 내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제주도의 지정면세점 매출이 오르고 있다. 

제주 내국인 면세점 매출은 4월 290억 원에서 5월 390억여 원으로 한달 만에 1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코빠밀뉴 역시 제주공항 면세점에 입점한 특수를 누리며 동시에 소비자의 신뢰 또한 확보하고 그 순기능을 온라인 판매에도 연결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빠밀뉴는 현지 명품 전문 디스트리뷰터와의 온라인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일반 구매자가 겪고 있는 해외직구에서 오는 불편한 사항을 해소하고 해외 현지에서 보유하고 있는 새롭고 다양한 명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제공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세계 명품소비 2위 국가인 중국시장진출을 위해 홍콩을 거점으로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의 명품 역직구 수출시장의 개척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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