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언택트, 즉 비대면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월 14일 개최된 제18회 국무회의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언택트 시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까지 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재택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비대면 근태관리 솔루션 시장 역시 커지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언택트 근태관리 솔루션으로는 타임키퍼가 손에 꼽힌다. 

타임키퍼는 언택트 시대에서의 스마트워크를 주도하는 노버스메이의 근태관리 솔루션. 비대면 재택근무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LG U+ 기업 영업팀 판매가 진행 중이며, 신규팀 창설 LG 전략상품 진행까지 확정되었을 정도. LG 외에도 다우데이타와의 파트너쉽까지 체결했다. 10월 노버스 솔루션 총판을 체결, 50개 유통 채널을 통한 활발한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티웨이, 한화, 경남은행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주요 고객사로 타임키퍼를 이용 중이다. 

PC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이용이 가능한 근태관리 솔루션으로, 출퇴근 기록과 업무시간 관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관리자용 웹사이트를 별도로 지원, 근로자의 근무 현황과 통계 기록을 한눈에 살펴보는 기능도 제공한다. 언택트 스마트워크를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로도 주목받는 이유다. 외근을 하더라도 위치와 업무를 쉽고 빠르게 결재할 수 있는 휴대폰 앱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이외에도 회의 참석이나 자리비움 시 편리한 확인이 가능한 이석관리 팩, 7가지 종류의 유연근무 근태관리를 지원하는 유연근무제 팩, 휴가, 출장, 외근까지 같이 관리할 수 있는 HR관리 팩, 에스원 세콤과 ADT 캡스를 연동한 근태관리기 연동 팩과 같은 서비스팩도 이용 가능하다. 회사별 구조와 업무 내용에 따라 적합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인기의 요인이다.  

노버스메이의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업무 방식과 기업 문화가 빠르게 변화 중이다”라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근태관리 솔루션은 필수”라고 말했다.

현재 노버스메이는 타임키퍼 이용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지원 중이다.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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