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ED(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를 적용한 엑스캔버스 다비드 LED TV(모델명: 47LG90QD)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LCD TV에 비해 최대 70%까지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1초에 120장의 풀HD 영상을 전송(120Hz 라이브스캔) 할 수 있어 스포츠 등 빠른 영상도 잔상 없이 눈에 편안한 화면으로 구현할 수 있다.


전면 프레임과 측면 라인에 고품격 나무무늬 디자인과 실버 컬러를 각각 적용했으며, 하단에는 반짝이는 크롬 바와 스마일 모양의 전원버튼을 채용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가격은 400만원(공장출하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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