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교육평가원’ 온라인전문교육센터에서는 최근의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라 각광받고 있는 복지, 케어 등의 노후취업 관련 직종인 요양보호사 등의 간병인 업무자에게 앞으로의 취업전망과 함께 미래유망직업 교육으로 평가받는 심리상담사자격증을 무료교육 중에 있다.

대한민국의 고령화사회는 2017년도부터 시작되었다. 2026년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총 인구비율의 20%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정부에서는 노인일자리창출에 대한 복지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교육원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취지를 목적으로 관련 분야 업무에 필요한 노인심리상담사 등을 무료교육 중이라고 전했다.

무료교육은 해당 업무를 희망한다면 나이, 학력 등에 제한없이 신청이 가능하나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 회원가입과 함께 희망하는 과정을 접수하면 최대 3개 자격증의 100% 온라인무료교육이 시작되며 4~6주의 교육 후 시험합격 시 학습자는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자격기본법’에 의거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간병인 업무 시 노인(내담자)과의 인간관계 형성이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돕는 전문적 상담기법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자격증으로는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으로 최근 복지제도 활성화에 따른 해당 교육신청자 또한 증가하고 있다.

교육원에서는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업무자의 자기계발과 스펙업을 돕고 있다. 치매초기증상이나 알츠하이머 등을 겪는 노인을 위해 음악심리,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 과정에서는 노인질환자를 위한 음악치료기법과 빗속의 사람 그리기 검사 등을 교육한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무료교육은 국비지원 대상자 또한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재직자를 위한 국민내일배움카드 외에도 실업자를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교육과 무관하게 신청 가능하며 특히 학점은행제, 독학사 등을 주관하고 있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발급 중인 ‘평생교육바우처카드’ 소유자는 해당 카드를 통해 수강료에 대한 결제를 국비지원으로 진행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국민행복카드와 아이사랑카드의 사용 또한 무료교육 접수와는 무관하며 큐넷, 국시원 등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에게는 취업을 위한 자기개발의 기회가 될 것이다.

끝으로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홈페이지에서는 해당 분야 취업준비생의 취업성공을 돕는 ‘취업정보센터’를 동시 운영하고 있다. 워크넷과 같은 구인구직사이트 관심자에게 다양한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1365자원·VMS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 등의 경력인정 봉사정보와 복지로, 복지넷 등의 맞춤형복지포탈 정보를 제공하여 학습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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