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평택 연장 시 전철1호선으로 서울 강남 30분대 이동 가능
-6.17 부동산 대책 신규 규제대상 지역, LTV 70% 동일 적용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 제공, “상기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음”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 제공, “상기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음”

수도권 남부의 교통허브도시로 오산시가 주목 받고 있다.

오산시에 따르면 GTX-A노선(삼성~동탄)은 예비타당성 통과 후 SRT(수도권 고속철도)까지 확정 추진에 맞춰 오산역에서 동탄역, 화성 반월을 운행하는 동탄트램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경기도 화성, 평택시와 협력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을 기존 경부선을 활용, 수원~병점~오산~지제구간(29.8km)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신규 택지지역과 대중교통 이용 소외지역의 편의 증대를 위해 총 7개의 광역버스 노선을 운영 중에 있다. 이처럼 오산시는 주민들의 교통 편익과 광역 교통망에 더욱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인근 산단 배후 수요 및 교통 호재에 따른 오산 지역 부동산 가치 상승도 예상되고 있다. 오산은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LG전자 디지털파크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지난해 12월 진위4산업단지가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 확충, 우수한 입지 여건 속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합리적인 조건으로 1∙2차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3차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오산시 갈곶동 일원에 들어서는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현재 토지 100% 소유권 이전, 지구단위 계획 승인 및 건축심의 접수를 완료했다. 오는 12월 착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사업승인 및 착공 완료 후에는 오산 지역 부동산 시세에 따라 일반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축 규모는 △59㎡ 414세대 △64㎡ 187세대 △84㎡ 326세대 등 총 927세대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9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GX룸,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멤버스 카페 등이 있다. 시공예정사로는 현대건설㈜가, 조합원 분담금 및 업무추진비 등의 자금 관리는 KB부동산신탁㈜가 맡고 있다.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요한)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신규 주택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청약 통장 없이 내 집 장만이 가능한 아파트 공동구매 방식이다. 최근 대형사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아파트 시공품질 향상 및 인지도 상승, 브랜드 프리미엄 효과까지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시공예정사로 메이저 건설사인 현대건설㈜와 도급약정 업무협약(MOU)를 맺음으로써 높은 안전성과 신뢰성, 미래가치 상승 효과 등이 확보되었다”고 전했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롯데마트 오산점, 이마트 오산점, 롯데시네마 오산, CGV 오산, 오산한국병원 등의 대형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원초등학교, 원일초등학교, 원일중학교, 운암중학교, 성호고등학교, 운암고등학교 등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주택 홍보관은 오산시 원동에 위치해 있으며, 수요자는 청약 통장 적용 유무, 부동산 규제 관련 사항, 조합원 모집 등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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