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박물관·수질정화시설 등 관광자원 홍보

▲함태 수질정화시설을 방문한 광해관리공단 대학생기자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태 수질정화시설을 방문한 광해관리공단 대학생기자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1일부터 이틀간 공단 대학생기자단 ‘미래코 크리에이터’와 태백, 영월 일대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실시했다.

기자단은 첫날 강원도 태백시 고생대 자연사박물관, 쇠바우골 탄광문화촌 및 장성광업소 제2수갱을 방문하고 공단의 함태 수질정화시설과 정선군 함백 수질정화시설을 견학했다.

둘째날에는 영월군 지질탐방센터와 한반도 지형을 방문해 광산지역 관광자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사전답사여행은 국민의 시각으로 광해방지사업과 광산지역 관광자원을 보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원도내 지역인재들에게 또다른 경험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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