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 노버스메이의 노무관리솔루션 ‘타임키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 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데이터·AI·클라우드 분야 추경 사업의 '클라우드서비스 적용, 확산사업 공급사'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데이터·AI·클라우드 분야의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 프로젝트다. 중소기업들이 클라우드서비스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전환비용, 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모든 산업에 디지털 혁신을 확산시킴으로써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디지털 뉴딜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선 언택트, 즉 비대면·비접촉이 중요시되고 있어 데이터·AI·클라우드 분야 사업설명회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을 밝혔다. 이 가운데 사실상 재택근무가 무기한 연장된 직장인들의 근태관리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손꼽히고 있는 근태관리 솔루션 ‘타임키퍼’는 전반적인 근태관리, 재택근무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주 52시간 PC-OFF로써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 유형을 고려한 플랫폼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IT 기업 노버스메이의 근태관리 프로그램 타임키퍼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대한상공회의소, 티웨이, 한화, 경남은행 등 국내의 공공기관을 비롯한 유명기업들이 주요 고객사로 해당 근태관리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LG U+, 다우데이타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총판을 진행하고 있으며, LG U+ 기업 영업팀 판매 진행, 신규팀을 창설 LG 전략상품 진행까지 확정되었을 정도다.

타임키퍼는 휴대폰 전용 앱을 통해 재택근무지 관리, 외근지 관리가 가능하며 외근 시 방문 업체 위치 정보, 진행 상황 등을 바로 보고 할 수 있다. 이외에 PC 전용 프로그램으로 출퇴근 기록과 업무시간 관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고 관리자용 웹사이트를 별도로 지원, 근로자의 근무 현황과 통계 기록을 한눈에 살펴보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 본사를 비롯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어 수정오류 등 즉각적인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외에도 미국과 베트남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어 점점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다. 

해당 기업의 자세한 정보와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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