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서창주)는 28일 LG화학 여수공장 Y2C프로젝트 건설현장을 찾아 상호협력 및 안전지원 체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서창주 전남동부지사장과 최륜 LG화학 Y2C프로젝트 건설현장 담당임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LG화학과 긴밀히 협조해 Y2C프로젝트 건설기간에 고압가스시설 상시 검사서비스 제공, 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인력에 대한 안전교육 지원, 가스사고 예방에 필요한 가스안전 정보교류 및 기술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설현장 안전 확보와 안전지킴이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고용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서창주 전남동부지사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가치창출이 우리 공사의 또 다른 사명”이라며 “공사 본연의 임무와 효과적으로 결합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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