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중국 본토의 소셜 미디어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 국내 기업인 페르소나미디어가 있어 가능케 됐다. 계정 생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샤오홍슈 플랫폼 내에서 50만 팔로워를 돌파해내고 있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홍슈 내 미란다커 프로필 화면, 팔로워 51.3만명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홍슈 내 미란다커 프로필 화면, 팔로워 51.3만명

페르소나미디어는 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중국 진출을 돕는 전문기업으로 중국 주요 소셜 미디어인 웨이보, 샤오홍슈, 도우인(틱톡), 콰이쇼우 등의 공식 MCN 파트너사로 추자현, 지창욱, 정일우, 송승헌 등과 같은 한류스타뿐만 아니라 미란다 커, 마이크 타이슨, 제라드 버틀러, 제시제이, Akon 등 글로벌 스타들의 중국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미란다 커가 주로 머무르는 미국 지역, 페르소나의 한국 본사와 상하이 지사까지 3자 연결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어려움 없이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페르소나미디어는 미란다 커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관리, 운영을 더욱 강화해 중국 팬들의 소통 또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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