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는 최근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스사고 발생시 신속 정확한 상황 공유와 실질적이고 조직적인 대응방법 및 비상대처반별 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전사비상소집 훈련은 성북구 안암동 5가 1-29 앞에서 사고가 발생해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설정한 가운데 이뤄졌다.

 

훈련 대상자 266명 중 261명이 참가해 98%의 참가율을 보인 이번 훈련은 무선인터넷을 활용,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전송해 회사 내 상황실, 임원회의실, 강당 대기장소에서 직접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현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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