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SK매직까지 구성원 100여명 동참

▲SK네트웍스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SK네트웍스는 코로나19에 따른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투뉴스] SK네트웍스(대표 최신원, 박상규)는 최근 렌탈사업 자회사 SK매직과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에 따른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한 이 캠페인에는 구성원 100여명이 동참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회사가 시행하는 다양한 이웃돕기 캠페인을 함께해 작게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3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국군의료지원단에 2억원 규모의 위문품을 지원했으며, 67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은 4월에는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가구와 자원봉사자에게 3억원 상당의 가정용 간편식 및 라면 세트를 기부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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