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부터 23년의 업력을 가진 (주)예당인테리어가 최근 인천서구점을 오픈해 개업 기념으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예당인테리어는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인천 석남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으며, 개업 기념 화분 대신 쌀과 라면을 받아 이도 같이 기부 했다고 밝혔다.

예당인테리어 인천서구점 개업 기념 기부 행사에는 국회의원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서구갑지역위원회 고선희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서동이산악회 김병한 연합회장,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이경·한승일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당인테리어 김동건 대표는 “이번에 인천서구점을 새롭게 개업하면서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예당인테리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