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장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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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북한강 상류 소양강댐이 제한수위를 초과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측이 5일부터 수문 5개를 모두 열어 하류로 물을 방류하고 있다. 7일 현재 방류량은 전날 대비 1000여톤 감소한 초당 2000여톤이다. 소양강댐은 저수량 29억톤의 국내 최대 다목적댐으로 최대 초당 5500톤을 방류할 수 있다. 여기서 흘러 내려간 물은 의암댐-청평댐-팔당댐을 거쳐 한강으로 닿는다. 

<춘천=장정순 객원기자 e2news@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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