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코노텍(대표 박성백)은 내년 3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21)'에 참가해 디지털 온도습도 컨트롤러와 신제품 I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1990년 대성전자를 시작으로 2005년 설립돼 2014년 신사옥 이전에 이어 지난해 확장이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코노텍은 디지털 온도습도 컨트롤러를 주력으로 디지털타이머, 판넬메타, 인디게이터 등 고객 수요 맞춤형 IoT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CE, NRTL, KC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해 2018년 수출 100만불탑을 수상한 코노텍은 올해 150만불을 목표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강소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로운 자사 제품 라인업인 i시리즈(i500, i300, i200, i100, i102)를 선보인다. i500(항온항습), i300(칠러), i200(히트펌프), i100,(유니트쿨러) i102(유니트쿨러) 컨트롤러로 업계 최초로 풀 컬러 LCD를 사용하여 시안성을 높였고, 유무선 통신을 통한 IoT기술을 접목한 고성능 컨트롤러이다.

또한 T.C 제품(FOX-1004시리즈, FOX-2001시리즈), EZIN(일체형 컨트롤박스) 등 기존제품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제품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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