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도청 식당 직원 가스안전 특별교육

경남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경남에너지(대표 정회)는 12일 경남도청 식당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가스안전이 이슈가 되는 만큼 식당에서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사용시설의 사고 예방 및 올바른 가스시설 사용법을 숙지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남에너지는 경남지역의 안정적인 가스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유관기관, 산업체 등을 찾아 올바른 도시가스 사용법과 가스 누출 시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내 교육시설을 활용한 체험 및 도시가스 사용방법과 가스 누출 시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정회 대표이사는 “사용시설의 올바른 연소기 사용법, 가스사고 예방, 가스사고 시 대처 요령 등 경남지역의 도시가스 사용자의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 다방면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