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함기황 한전기술 해외사업본부장, 김동규 에너지신사업본부장
▲(왼쪽부터) 함기황 한전기술 해외사업본부장, 김동규 에너지신사업본부장

[이투뉴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4일 김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함기황 전 한전 해외사업본부장을 경영관리본부장으로, 김동규 한전기술 강릉안인화력 책임자를 에너지신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함기황 신임 경영관리본부장은 한전 출신으로 인재개발원장, 해외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김동규 에너지신사업본부장은 동아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전기술 건설사업그룹장, 강릉안인화력 1,2호기 사업책임자를 역임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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