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량 예측기반 이상감지시스템 및 무료 발전설비 점검 등

[이투뉴스] 해줌(대표 권오현)이 2년 연속 한국에너지공단 공식 태양광 설비 AS업체로 선정됐다.

에너지공단은 매년 공식 AS 전담업체를 선정해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주택용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 누구나 공단 고장접수지원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에너지공단 AS업체 선정 기준은 ▶O&M 서비스 ▶사후관리 시스템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 후 고득점 순으로 권역별 5개 업체를 선정한다.

해줌은 2년 연속 한국에너지공단 AS업체로 선정되면서 가정용 태양광 사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해줌 본사직영 사후관리 전담팀은 자체 개발한 발전량 예측기반 이상감지시스템을 활용해 설비 이상을 확인하고 있다. 문제 발생 시 빠른 AS 조치로 지난해 주택용 태양광 AS 만족도 조사 결과 100% 만족을 기록했다.

또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신규 서비스 '더해줌'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무료 발전소 설비점검을 통해 발전소 설비 안전성을 확보하고 추가 비용 없이 기존 SMP, REC 수익 외에도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해줌은 올해부터 제주지역까지 더해줌 서비스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 다른 지역보다 AS 조치가 힘든 제주지역에도 서비스를 해 제주도에서 발전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 또한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발전소 설비점검과 추가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권오현 대표는 "2800가구가 넘는 가정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 관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에너지공단 공식 AS업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고객보다 먼저 움직이는 태양광 AS업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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