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0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구례5일장과 LPG충전소를 찾아 가스시설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침수로 작동을 멈춘 장치들의 신규 교체 등 긴급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가스안전공사는 18일부터 수해피해 가구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구호물품(선풍기 22)을 기증했으며, 상인들의 신속한 영업재개를 돕기 위해 구례5일장 입점 144개 점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시설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구례지역 수재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공사는 침수 점포 및 가구에 대한 가스시설 점검 및 복구로 주민들이 조속히 평소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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