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1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전 세계 약 70여 개 국에 출시했다. 국내 개통 첫날부터 역대 최다 개통량을 기록하며 순항 중인 갤럭시노트20이 해외에서는 어느정도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70여 개국에서 정식 출시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9월 중순까지 130개국으로 출시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개통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초기 구매자들에게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엑스박스 게임패스 컨트롤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갤럭시노트20 출시 이후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9 등 기존 갤럭시 시리즈의 가격이 크게 인하되었고 가격부담이 낮아지자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기존 시리즈의 수요가 늘어나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등 기존 시리즈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카페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갤럭시노트9이 1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9을 비롯해 갤럭시A80, 갤럭시A50, 아이폰XR, 아이폰X 등의 경우 더욱 높은 지원금이 적용되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고 일부 모델의 경우 구입 시 갤럭시 버즈 플러스까지 제공된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 출시 이후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등 기존 갤럭시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이 크게 오르며 최저가를 갱신한 시점이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알림서비스를 신청만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하면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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