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흥행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Z 폴드2 모델의 스펙이 화제 되고 있다. 갤럭시Z 폴드2 모델은 삼성전자의 세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오는 9월 18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갤럭시Z 폴드2 모델은 6.2인치 커버,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기존 노치 디자인이 아닌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화면을 더 크고 넓게 사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865+가 탑재돼 높은 성능을 자아낼 예정이다.

메모리는 12GB RAM에 256, 512GB 스토리지가 제공되며 외장메모리 확장은 불가능하고 카메라는 전후면 총 5개의 렌즈로 구성된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출고가는 전작과 동일한 2,398,0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갤럭시Z 폴드2 모델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높은 한편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갤럭시S10 5G 등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 및 출고가가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재고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최대 30% 할인가로 판매하고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을 각 30만원대, 40만원대, 70만원대 특가로 할인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을 각 30만원대, 40만원대 특가로, 갤럭시S10 5G 모델은 10만원대로 제공하며 갤럭시A51, 갤럭시A90, LG벨벳, 갤럭시A 퀀텀, LG V50 ThinQ 모델의 가격을 최대 100% 할인된 현금가 0원으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LTE 스마트폰의 할인혜택을 강화해 갤럭시Z 플립 모델을 60만원대 특가로 할인하고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과 갤럭시노트9 모델은 각 20만원대로 판매하며 갤럭시S9, 갤럭시A31,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8 등을 공짜폰으로 제공한다. 

‘맘스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갤럭시S10 5G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이 최대로 인하된 지금이 가장 적절한 구매시기며 갤럭시노트20 할인혜택을 최대로 인상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