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명절’을 보내는 대신 더 좋은 고가의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굿모닝보청기 중앙점가 9월부터 장애인 보청기 급여 제품 및 결정 가격 고시에 따른 제품별 가격고시제를 시행과 함께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307개 제품, 4단계 책정으로 낮은 금액 90% 지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7월부터 급여비용을 분리해서 지급하고 있으며 9월 이후 부터는 장애인 보청기 제품별 가격 고시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고시 하였다.

굿모닝보청기 대전 중앙점 관계자는 “이번 가격 고시제를 통하여 청각장애인이 보청기를 선택함에 있어서 소비자로서의 권익을 보호하고 보청기를 구입하시는 분들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러한 가격고시제는 난청인 환자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굿모닝보청기 대전 중앙점은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이 어려운 분들에게 출장서비스를 통하여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9월 최신 디지털 보청기(핸드폰과 연동되는 충전식의 귓속형 보청기), 스타키 ai 리비오보청기를 9월 30일까지 60~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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