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등 제조분야 기업 30개 내외 선발…최대 1억원 지원

[이투뉴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창업지원단은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에 사업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다온다 프로그램’ 참여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다온다’ 사업을 위해 창업지원단은 바이오, 스마트 모빌리티 등 제조분야 아이템을 다루는 기업을 30개사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2017년 8월 31일~2020년 8월 30일 중 창업한 중소기업의 대표자여야하며 사업개시일에 따른 자격요건을 모집공고에서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7개월 동안 시제품 제작, 지재권 획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자금 최대 1억원을 지원받는다. 또 글로벌기업인 다쏘시스템과의 협업으로 1:1 멘토링, 온라인 교육,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 런칭 기회 등 협업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산기대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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