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은 주방 인테리어의 꽃이자 입주가구 및 신혼가구로 찾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소파279에서 출시한 코펜 식탁세트가 주목받고 있다. 코펜 식탁세트는 기존에 사용되던 세라믹 소재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소재인 포세린을 사용한 제품이다.

포세린식탁은 세라믹 특유의 내열성 특성을 갖추고 있어 고온에 의한 그을림과 변형, 손상과 스크래치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어 실용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가구로 소파279의 인기 품목으로 꼽힌다.

일산가구단지 본점에서는 포세린식탁, 세라믹식탁, 원목식탁, 대리석식탁 등 소재별 식탁세트를 체험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6인용세라믹식탁을 99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일산가구단지 본점과 파주운정가구단지점, 고양화전점, 대구엑스코점, 제주점 등 전국 소파279는 직접 가구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공장 직영으로 운영돼 유통 과정이 최소화됨에 따라 소비자가 부담해야되는 비용이 줄어들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구를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세라믹식탁과 포세린식탁의 기능성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포세린은 점토와 석영 등 천연 재료를 1200도 이상의 고온도 2500톤의 고압으로 압축 가공시킨 소재로 세라믹과 동일하게 열에 강한 특성을 보이며, 높은 경도와 낮은 수분 흡수율로 주방에서 쓰기가 편하다는 것에는 차이점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세라믹 특성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포세린의 입자 자체가 훨씬 작고 치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견고하고 높은 경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라며 "포세린 소재는 수분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음료나 액체류를 흘리더라도 흡수되지 않으므로 오염에 강하고, 튼튼한 내구성으로 사용하는데 제약이 거의 없는 편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포세린 소재는 주방식탁 상판으로도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소재로 외벽과 바닥 마감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소파279에서 선보이는 코펜식탁세트는 얇은 3T 세라믹식탁과 달리 더 두꺼운 12T의 통 포세린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안전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의자 컬러를 민트, 오크, 핑크 3가지로 구성하여 주방 인테리어의 포인트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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