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하절기 사고를 대비해 본사 및 지역관리소전 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점검의 날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강남도시가스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장마로 인한 도로 침하ㆍ붕괴와 재건축 이주세대에 대한 안전조치 및 가스배관 손상여부 등을 집중했다.

 

또한 12개 지역관리소는 보육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계층 세대를 방문해 가스레인지와 보일러 작동상태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와 함께 방문세대에 대해 자율점검 요령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점검표를 배포했으며, 경미한 개선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보수․교체도 이뤄졌다.

 

임진호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계층에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사용시설의 가스사고 예방에 밑거름이 되도록 점검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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