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충북의 대표 소주브랜드인 시원한 청풍을 출시하는 충북소주(대표 황요나)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석)17일 홍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사고 예방 활동에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충북소주는 소주병 라벨에 이사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구를 삽입해 100만병을 제작유통하게 된다.

김형석 충북본부장은 서민의 대표주류인 소주가 가스안전홍보에 활용됨에 따라 이사철 막음조치 미비로 발생되는 가스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삿날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가스안전조치를 안내함으로써 이사철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