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21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보육기관인 마산애리원(원장 주정은)’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마산애리원은 영유아~대학생까지 40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10년 이상 후원을 해 온 사회복지시설이다.

이 자리에서 강석영 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계층은 더욱 힘든 추석명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적은 후원금이라도 명절을 맞는 원생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약속했다.

주정은 원장은 바쁜 가운데 잊지 않고 본부장님께서 작년 연말에 이어 다시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가스안전공사 직원 중 개인적으로 결연후원을 해 주시는 분도 있는데 더 많은 후원자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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