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00세대 위한 희망꾸러미 제작에 500만원 후원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왼쪽)가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왼쪽)가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24일 대구지사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나눔활동을 가졌다. 희망꾸러미는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11종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되며 추석연휴 이전에 지역의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된다.

이번 희망꾸러미 나눔활동은 대성에너지의 500만원 후원금으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더욱 큰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들에 대해 희망의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중본 대표이사는 코로나 사태로 힘들지만 모두가 행복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길 기원한다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2009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매년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및 삼계탕 나눔 봉사, 빵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사랑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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