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3일 소통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GS칼텍스 강동수소충전소를 찾아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한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강동수소충전소는 GS칼텍스와 현대자동차가 협업해 올해 5월 개소했으며, 튜브 트레일러를 통해 수소를 외부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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