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우산 기부로 나눔인식 확대 및 경제활력 기여
[이투뉴스]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25일 공사 중회의실에서 ‘원주 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공유우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0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강원혁신포럼’을 통한 실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폭염 및 우천 시 누구나 자유롭게 공유우산을 사용·반납하고 자발적 공유우산 기부를 통해 나눔인식 확대 및 구도심 경제활력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원주시민과 소상공인이 힘들어 하는 시기에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및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공유우산 프로젝트 확산에 동참하기 위한 추가지원을 약속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