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앱으로 예약…이용고객 방역 이벤트도

[이투뉴스] 한국쉘석유(대표 강진원)의 합성 엔진오일 브랜드 쉘헬릭스는 서비스 매니저가 직접 고객을 방문하는 ‘출장 엔진오일 교환서비스’를 6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쉘 헬릭스 출장 서비스’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필요없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편리하게 엔진오일을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바쁜 일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쉘 헬릭스 보증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할 수 있다.

‘쉘 헬릭스 울트라 0W’는 천연가스로 만든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불순물이 거의 없는 천연가스를 순도 99.5%의 기유로 전환해 최대 3.0% 연비향상을 지원한다. 또 엔진 내 마모 발생 시 자율복원 보호막이 형성돼 엔진을 보호하고 극한의 온도에서도 엔진출력과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쉘은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엔진오일 교환 후 무상으로 차량을 방역소독하는 ‘쉘 힐릭스 케어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내달 30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진원 한국쉘 대표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쉘 힐릭스 출장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연비 좋은 쉘 힐릭스 울트라 0W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최상의 경험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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