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글로벌 민원행정 서비스, ‘배달의 민원’

▲사진제공=배달의민원
▲사진제공=배달의민원

전세계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주)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0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마케팅 서비스 지원을 통한 수출 선도 기업을 육성하고, 해외시장을 발굴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1년 동안 해외진출에 필요한 서류대행, 마케팅, 브랜드 개발 및 관리, 디자인개발 등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에서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자국과 해외의 민원서류에 대한 ‘발급-번역-공증(촉탁대리)-외교부(아포스티유, 영사확인)-대사관인증-해외배송’ 이라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쉽고 빠르게 처리하고 있어 전 세계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해외사업팀 유태형 과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하늘길이 막힌 상황에서 수출 및 수입을 진행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바우처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신시장 진출 및 해외시장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은 2015년 창립 이후 ‘하이서울브랜드’,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에 꾸준히 선정될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4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 및 검수부터 공증은 물론 120개국의 아포스티유, 전세계의 대사관인증 업무 등 다양한 국내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