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교육지원청과 굴착사고예방 업무협약 체결

▲예스코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협약 후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예스코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협약 후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권역 도시가스공급사인 예스코가 학교 내 도시가스시설물 안전성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

예스코(대표 정창시)19,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에서 학교 내 도시가스시설물에 대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학교 내 굴착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성 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정인철 예스코 안전부문장과 권혁미 중부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꿈나무들의 배움터인 학교 내에 도시가스배관 파손 사고예방 일환으로 도시가스 사용시설 안전을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학교 내 비치된 도면 업데이트 및 시설공사 시 배관 탐사작업 관련 자료의 상호 공유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게 언제라도 안전관리자가 도시가스시설물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학교 측 안전관리자가 교육청이 주관하는 정기 교육과정으로 도시가스 관리에 대한 수업을 이수함으로써 안전한 도시가스 시설물 관리를 보다 더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정인철 예스코 안전부문장은 작년 동부교육청 업무협약에 이어 지속적으로 타 교육지원청 또는 서울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예스코 133-851,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23 Tel: 02-1644-3030 Fax: 02 3390 3033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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