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보호의 날 맞아 김영남 상임감사 등 안양천 정화활동

▲김영남 서울에너지공사 상임감사(왼쪽 첫 번째)가 세계 오존층 보호의날을 기념해 직원들과 안양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남 서울에너지공사 상임감사(왼쪽 첫 번째)가 세계 오존층 보호의날을 기념해 직원들과 안양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투뉴스] 김영남 서울에너지공사 상임감사는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을 맞아 환경 보존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19일 안양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조치가 1단계로 하향돼 김영남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영남 상임감사는 “모두가 멈추니 깨끗해진 자연환경을 보면서 우리가 그동안 자연에게 얼마나 많은 부담을 주었는지 되돌아볼 수 있었다”며 “이렇게 맑고 깨끗한 하천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혜택인 만큼 환경보존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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