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음악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 개막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 개막
  • 김진오 기자
  • 승인 2020.10.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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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녹화로 무관중 비대면 진행, 전국 24개팀 중 6개팀 선정

[이투뉴스]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인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이 28일 송파구 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은 발달장애인이 펼치는 국내 최대규모 음악경연 축제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행사 개최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무대공연 및 경연도전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음악단체와 학부모 요청을 반영해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본선 경연에 참가하는 발달장애인 음악단체의 무대연주는 21일 사전녹화로 대체됐다. 28일 본대회는 관중없이 패널 및 심사위원이 녹화된 경연을 시청하며 토크 콘서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전국 24개팀, 240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앙상블 2팀(SEM 듀오, 그라토 플루트 앙상블), 오케스트라 2팀(뷰티풀마인드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 밴드 2팀(맑은소리하모니카, 통기타 듀엣 SHINE) 등 6개팀을 선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28일 오후 1시에 열리는 본 대회를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계획이다. 방송 중에는 시청자들이 댓글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대상 1개팀 1000만원 등 모두 6개팀에게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또 참가자들은 추후로도 공연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1회 대상 수상팀인 ‘드림위드앙상블’은 지난해 UN으로부터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2018 MIKTA 환영 행사’에 초청받아 뉴욕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본대회에서는 방송인 이수근이 올해 3년째 재능기부 형태로 토크콘서트 사회를 맡는다. 지난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는 올해 패널로서 함께 한다. 이수근과 제아는 본선진출 6개팀 발달장애인 연주자들과 감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임수길 SK이노 홍보실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에 대한 꿈과 도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이 올해로 4회째 개최돼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전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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