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이온 특수 코팅 표면 처리 기술 적용

[이투뉴스] 세계 난로시장 1위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는 파세코(대표 유일한)가 급증하는 캠핑 수요에 발 맞춰 신제품 파세코 캠프-10 선셋(CAMP-10 SUNSET. 사진)’을 출시했다. 파세코 난로는 20189월 기준 난로로만 해외수출 1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세계 1등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캠프-10선셋은 불꽃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일명 불멍트렌드에 주목해 특수 코팅된 유리 투시창에 중점을 두었다. 티타늄 이온 특수 코팅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자연 그대로의 저녁노을 불빛을 구현, 언제든지 노을을 감상하는 듯 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특히 투시창을 기존 제품 대비 25% 두껍게, 29% 높게 적용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켜 준다.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캠프-10 선셋은 자동 전도 소화기능을 탑재해 사용 중 난로가 넘어지더라도 자동으로 불을 소화시켜, 캠핑 중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간편한 수동점화 방식과 로터리 심지 조절 레버로 캠핑 초보자도 간편하게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효율적인 난방 성능과 외부 자극에도 변색이 적고 스크래치 등이 잘 생기지 않도록 상판을 두껍게 법랑 처리해 견고함까지 겸비하고 있다. 원통 형태의 고급스러운 전용 파우치가 기본 구성돼 있어 보관 역시 용이하다.

파세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캠핑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캠핑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쳤던 파세코 캠핑난로가 대중적으로도 큰 관심을 얻게 됐다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핑난로가 전년대비 3배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쏟아지는 주문량에 발맞추기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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