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시간 통해 사고예방 대책 및 현안 공유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김임용 LPG판매협회중앙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김임용 LPG판매협회중앙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전국 LPG판매사업자 단체인 LPG판매협회가 동절기 국민안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김임용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장은 3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 및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가스안전공사에서 임해종 사장과 관련 부서장, LPG판매협회중앙회에서는 김임용 회장과 나봉완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 LPG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업계와 LPG산업과 관련한 현안을 공유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임용 LPG판매협회중앙회장은 앞으로 가스안전공사가 현장에서 전달된 의견을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중앙회는 회원사 독려 등을 통해 더욱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촉구하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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