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는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압박정책을 피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이주율이 높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 및 자동차전용도로 포곡IC 등을 통해 분당까지 15분대로 도달가능해지면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이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약 12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아지고 집 안에서의 주거시간이 늘어나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등 개인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 수 있는 주택의 인기가 늘고 있다. 

도심 속 편리한 생활을 갖춘 대단지 친환경 타운하우스로 2~3층 규모의 단독형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넓은 동간간격과 통창, 잔디마당 등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드림하우스로 층간소음 없이 나만의 공간을 마련했다. 

용인 최초 야외수영장을 설계 가능하며 다양한 타입으로 마련해 수요자 맞춤설계까지 누릴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방의 개수, 포치, 테라스 등 활용방안을 선택가능하고 세대별 주차공간을 마련해 외부스트레스를 줄였다. 

목조재래공법으로 벽면에 굵은 히노키 가세를 설치해 진도 7의강진을 견디는 내력벽을 자랑한다. 철보다 불에 강한 굵은 목재로 내화성이 뛰어나며 쿠라철물을 보강해 내풍성,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차량 이용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하다.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가능하며 용인경전철 전대리역에서 광주역까지 연결 확정으로 대중교통망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추후 제2경부고속도로 모현IC, 인덕원선 개통예정, GTX 용인역 예정 등 광역교통망이 더해져 낙후됐던 처인구의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용인플랫폼도시개발과 더불어 용인행정타운, 역북지구, 역삼지구, 고림지구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공유가능하다. 올 초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으로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용인시는 꾸준한 인구증가로 안정적인 고용효과와 생산유발효과를 통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용인 전원주택이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도심 속 편안한 주거공간을 통해 희소성 높은 대단지의 메리트가 풍부하다. 

현재 용인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 4단지는 다양한 타입별 샘플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잔여세대 및 분양가, 위치 등 대표상담사를 통해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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