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서비스 및 VPP 솔루션 전시

[이투뉴스]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온라인 전시회 'ICT 사이버월드 2020, 빅스포 2020'에서 가상발전소와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등 자사 기술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솔라커넥트는 두 전시회에서 ▶사업주 대상 발전소 자산관리서비스 SAEM(쌤) ▶기업 대상 빅데이터기반 발전소 통합관리 운영플랫폼 bizSAEM(비즈쌤)을 선보인다. 에너지신산업 분야인 ▶RE100이행 토탈솔루션 ▶공장 지붕태양광 관련 상담도 한다.

ICT 사이버월드 202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 솔라커넥트는 지난 5월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유일하게 과기부 ‘2020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를 통해 ICT 전시에 참여했다. 

한전이 주최하는 빅스포 2020는 11일까지 열린다. 솔라커넥트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전시하는 그린뉴딜관에 참여한다. 솔라커넥트 측은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기반 공급형 가상발전소(VPP) 운용 솔루션 프레젠테이션 영상도 게재한다.

솔라커넥트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회 두 곳에 참여하게 됐다”며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태양광발전량 예측, 인공지능 기반 발전소 이상탐지 등 에너지와 IT를 연결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쌤, 비즈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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