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화상플랫폼을 개발하는 (주)라젠(대표이사 박영선)이 인공지능산업융합단이 진행하는 Ai 제품개발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됐다.

(주)라젠은 취약계층(청각장애인, 노인)에 언어, 장애에 제한받지 않는 통합 화상솔루션을 제공한다.

라젠 관계자는 "범국가적 화상플랫폼 소리와(SoriWa)는 유니버셜 알고리즘 엔진(STTS/MTTS)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교육, 미팅, 스트리밍 등)를 제공하며, 에듀테크 산업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며 새로운 교육 및 소통의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선 대표는 "코로나의 여파로 취약계층의 교육기본권 확보를 위해 기존의 에듀테크 시장에서 인공지능 플랫폼을 적용하였다"며 "인공지능 산업의 문화컨텐츠 및 교육 부분에서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리와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 유저가 언어, 장애에 제한받지않고 함께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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